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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걸린 대한항공, 숙연한 분위기 속 황망·충격·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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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A3UAXG6a 작성일19-06-18 03:23 조회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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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진 8일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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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는 수십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지만 별다른 소동은 없었고, 직원들 역시 동요하지 않고 맡은 일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겉보기에는 평상시와 크게 다를 바가 없었지만, 대체로 무거운 표정으로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언론 보도가 이뤄진 직후 사내 인트라넷에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조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조 회장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의미로 사옥 앞 대한항공기를 조기로 내려 달았습니다.




조 회장의 투병 사실이 대외적으로는 물론, 대내적으로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황망하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의 한 임원은 "평소 폐 질환이 있어 치료 중인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병세가 이 정도로 심각한 줄은 몰랐다"며 "다들 놀라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 회장이 평소 폐 질환이 있어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말 대한항공 주총 결과 이후 사내이사직 박탈에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 등으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으로 촉발된 국민적 공분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차녀 조현민 전 대항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사태가 터지고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 회장 자신까지 잇달아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스트레스와 상실감이 극에 달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대한항공 일부 직원들은 지난해 '물컵 갑질' 논란 이후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조양호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사측과 강하게 대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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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회사와 직원들 간 불신의 벽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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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조양호 회장의 별세 소식에 평소 총수 일가의 퇴진을 강하게 요구해온 일부 직원들의 단톡방에서도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이 속속 올라왔습니다.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는 성명을 통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유가족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의 한 직원은 "오너 일가의 도덕성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지만 조양호 회장은 우리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선구자였던 것은 분명하다"며 "조 회장의 타계에 애도하는 분위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직원은 "지금은 망자에 대한 예를 표하는 것이 순리에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경영권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나왔습니다.




한 직원은 "조 회장의 빈자리는 외부 전문경영인으로 채워졌으면 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진짜 달라진 대한항공의 모습을 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항공업계도 갑작스러운 조 회장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다른 항공사 직원은 "비록 타 회사지만 조 회장의 황망한 별세에 다들 놀라는 모습"이라며 "특히 대형항공사들의 잇단 수난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항공업계의 큰 별이 져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기성 기자(keats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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